아이언툼의 모체인게 확정난거같은데

파멸의 사도 절멸대군이 파이논임이 확정된 이상

어떻게든 개척의 의지가 개입할 수 있는 스토리일텐데

의외로 지식의 사도 더 헤르타나

폴카 카카몬드가 ㅈㄴ 유능하단 말이지 

어떻게든 개척자한테 외부에서 정보를 알리고 

개척의 의지가 개입하는 스토리로 흐를거같은데

아니 지식이 이정도 해쥬는데 

기억은 뭐하고 방관중이냐??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두가지 요소가 있었음

첫번째는 개척자가 직접 천부 기억의 후리의 눈길을 

받고 힘을 받아냈다는것이고

두번째는  엠포리어스에 잔류한 "mar.7"의 존재임 

대놓고 기억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삼칠이가

어떤식으로든 각성해서 

기억 운명의 길의 한 사람으로 개입할거 같은데

그런거 감안 해도 블스는 진짜 ㅈㄴ 아무것도 

모르는거같더라 

.....

아무튼 스토리 이렇게 해서  차후에

삼칠이 이격까지

자연스레 나오면 맛있을듯?

음월군 이격은 이미 유출에서 확정이랬고 ㅇㅇ..